DAW :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녹음, 편집, 재생하는 소프트웨어로 작/편곡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종류는 매우 많다.
Cubase, Studio One, Cakewalk, FL Studio, Pro Tools, LMMS ...
70만 원이 넘어가는 프로그램들부터 무료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유료였다가 무료로 풀린 프로그램(Cakewalk)도 있다.
Cubase : 유료 프로그램

여러 가지 버전이 있다.
Pro(70만 원대), Artist(50만 원대), Elements(10만 원대)
AI&LE(오디오 인터페이스나 그런 걸 살 때 번들로 주는 경우가 있다. 그 번들이 이 버전)
Pro, Artist, Elements버전은 교육용(학생용) 버전이 있다.
원래 가격에서 35~40%가 할인된 가격이지만, 일반 버전이랑 기능 차이는 단 하나도 없다.
단, 상업용으로 쓸 수 없다. (그냥 봐서는 구분이 안 가기 때문에 양심에 맡기는 셈 ...)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추가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30일 체험판인 무료 버전이 있다.
Studio One : 유료/무료 프로그램

세 가지 버전이 있다.
Professional(40만 원대), Artist(10만 원대), Prime(무료)
유료인 두 버전은 교육용(학생용) 버전이 있다.
원래 가격에서 35~40%가 할인된 가격이지만, 일반 버전이랑 기능 차이는 단 하나도 없다.
이런 말은 본 적은 없지만 교육용이니 상업적 이용은 불가능할 것이다.
Cakewalk : 무료 프로그램

원래는 50만 원대의 유료 프로그램이었지만 bandlab이라는 회사에 인수되어 2018년 4월 5일부터 무료로 풀린 프로그램. 그 대신 유료 플러그인이 약간 빠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료로 풀린 덕분에 무료 프로그램 중에는 제일 좋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무료로 풀린 뒤 사용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긴 하지만 큐베이스와 달리 인터넷에 강의 같은 게 많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많이 안 쓰는 것 같다.
그래도 불법 프로그램보다는 낫지 않을까.
Ardour : 유료/무료 프로그램
지원하는 운영체제 및 최소 사양

유료 프로그램이자 무료 프로그램인 DAW.
github에 오픈소스가 있다. 직접 빌딩 하면 무료다.
방법은 여기 있으나 그대로 따라 한다고 다 되진 않는다.
빌딩 된 걸 다운하는 것은 유료다. 그러나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
가격은 최소 1달러지만 진짜 1달러만 적으면 굶어 죽는다는 등 동정심을 유발한다고...
메이저 버전을 업그레이드(1.x-->2.x)할 때는 금액을 다시 지불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을 제대로 쓸 줄 안다면 다른 유료 프로그램 못지않게 쓸만하다고 한다.
mp3를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 .............. Wav, Flac, ogg만 되는 것 같다.
mp3를 선택하면 "선택한 파일 중 하나 이상이 Ardour에서 사용할 수 없다." 라고...